[합정 메세나폴리스 맛집] 마라탕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다녀온 '마라홀릭마라탕 합정점'

 

 

안녕하세요. 오전에 맛집을 올려드렸어야 했는데 좀 늦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합정 메세나폴리스에 있는 마라 홀릭 마라탕입니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갔는데 새로 생겨서 그런지 가게가 깔끔하고 이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합정 메세나폴리스의 맛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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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홀릭은 찾아가는데 좀 헷갈렸는데.. 메세나폴리스 안에 맛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벌써부터 깔끔한 느낌이 가게 외부에서 딱 느껴지지 않나요? 초록과 핑크의 조합이라ㅎㅎ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잘 어울리는 저 색 조합은 뭘까요?ㅎㅎ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깔끔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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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홀릭 합정점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방문해서 깔끔한 내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초록과 핑크의 조합이 여기서도 잘 보이네요. 내부도 꽤 넓어서 앉을자리도 많고 점심에 웨이팅도 없어 보입니다. 지금 사진을 자세히 보니 자리마다 콘센트도 보이네요. 밥 먹으면서 편하게 충전까지 할 수도 있겠습니다. 

 

 

 

 

깔끔한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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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홀릭은 메뉴판까지 깔끔합니다. 메뉴판이 집게로 되어 있어서 편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메뉴판을 보니 마라탕, 마라샹궈, 꿔바로우와 사이드 메뉴까지 알차게 있습니다. 저희는 마라탕 1개와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마라 홀릭은 싱싱한 채소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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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들도 정말 싱싱하고 마라탕 소스도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방법까지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역시 마라탕의 고기는 소스를 찍어먹어야 너무 좋은 듯.. 소스 없으면 안 됩니다!

 

 

마라탕 (7,000원부터 14,000원까지 조리가능)

 

 

드디어 메인 메뉴 마라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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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마라탕이 나왔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배고파서 그랬는지.. 재료들을 너무 많이 넣어서 국물이 없었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 친구는 국물보다는 건더기 파였다는 사실.. 저는 국물 파인데 쥬륵.. 근데 여기 마라탕 맛있습니다.. 국물 파인 저도 건더기만 먹었더라는 후문이..

 

 

꿔바로우 중 (9,900원)

오픈 서비스로 주신 멘보샤

 

쫄깃한 꿔바로우와 오픈 서비스로 주신 멘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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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가 나왔는데 안에 연근튀김? 도 있어서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저.. 연근튀김 처음 먹어봅니다. 바삭한 게 아주 제 스타일!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가니 이렇게 오픈 서비스로 멘보샤를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멘보샤도 맛있었던! 유튜브 보니까 집에서 만드는 레시피도 있던데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마치며, 목요일도 파이팅입니다. 항상 좋은 댓글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에도 카페 포스팅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