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의 먹는 것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요 합정역에 위치한 오레노라멘 본점입니다. 일을 끝내고 바로 달려간 평일인데도 웨이팅이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좀 일찍가서 앞엔 많이 없었지만.. 저녁시간이 가까울수록 뒤에 웨이팅이 장난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외부에서 무인식권발매기에서 메뉴 선택하고 총 결제 후에 들어가게 되어있는 시스템이였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맛집이다보니 이렇게 주문을 받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부에서 웨이팅을 해야하니 추워서 걱정을 했지만.. 역시 맛집이다보니 웨이팅이 빨리 줄어들더라구요 드디어 바자리 비슷한 곳에 앉았습니다! 두근두근두근ㅎㅎㅎ 메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드디어 나온! 토리빠이탄 라멘! 국물이 디게 담백하고 닭육수의 맛이 잊혀지지않아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