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의 먹는 것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제가 이렇게 하루에 4개 정도의 맛집 포스팅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엄청 먹으러 다녔다는 거겠죠? 저도.. 제 아이폰 사진첩 보면 놀라요... 전부 음식 사진뿐이라... 진짜 먹는 거에 진심이라... 사진은 꼭 남겨야 한다며 음식 나오고도 빨리 못 먹게 해서 갑자기 같이 밥 먹는 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 그럼 시작할게요...(결론은 엄청 먹으러 다닌다는 말을 하고 싶...) 회사 막내가 들어온 지 얼마 안돼서 생일이라는 이유로 사줬는데 그게 더플레이스입니다! 꺅 나는 맛있는 거 사주면서 먹을 거 먹어서 좋고, 막내는 먹을 거 얻어먹어서 좋고ㅎㅎㅎ 진짜 매번 합정역 교보문고 지나다닐 때마다 더플레이스 맛있는데 하고 지나갔는데 드디어 오랜만에 먹다니! 사실 ..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빙수 뒤에 바로 소개해드릴 맛집은 합정 메세나폴리스 안에 있는 생어거스틴입니다! 티몬이나 다른 곳에서 할인권을 구매해서 방문한 곳인데요. 뿌 팟 봉커리가 그렇게 유명하다길래 너무 궁금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메세나폴리스 생어거스틴은 맛있는 거리 들어가기 전에 오른쪽에 있답니다! 길치인 저는 못보고 맛있는거리 안쪽으로 들어갈 뻔했네요..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이어도 테이블 2~3개는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생어거스틴은 체인점이라 매장이 많아서 가게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방문해서 먹어보는 건 처음이에요! 그냥 지나칠 땐 양식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아시아 음식점이더라고요ㅎㅎ 드디어 뿌 팟 봉커리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