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의 먹는 것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제가 먹는 음식들은 항상 메뉴가 다 비슷한 듯합니다. 먹고 싶고 당기는 음식이 다 비슷한 걸까요? 이번에는 분식인데요.. 옛날 떡볶이와 피카추 돈가스가 있어서 처음 주문해본 응암역 근처에 위치한 신사 분식점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배달도 빠르고 꼼꼼히 포장되어 왔어요! 배달은 빠르고 꼼꼼히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피카츄돈까스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딱 신사 분식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로 얼른 시켰습니다! 처음에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고 시켰는데.. 와 분식이 꽤 양이 많더라고요. 거기에 김밥까지 시켰으니... 배부를 만도... 이 떡볶이... 진짜 옛날 떡볶이입니다! 고추장 떡볶이의 정석이면서도 떡의 쫀득함이 살아있어서 계속 젓가락질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