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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 몸이 약할 때는 배달로 고기 뿌시기! '육칠이 신촌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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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 몸이 약할 때는 배달로 고기 뿌시기! '육칠이 신촌점'

내성적인 이터 2022. 5.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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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에 보여드릴 맛집은 육칠이라는 고깃집입니다. 요새 몸이 약하다고 많이 느껴져서.. 배달로 고기를 많이 시켜먹는데.. 사실 맛이 없는 곳을 찾아내기가 힘들 정도로 고기를 판매하는 모든 가게는 다 맛있습니다. 고기라서 그런 걸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헿..

 

 

 

 

육칠이에 반했던 점은


육칠이에서 시켜먹고는 반해버렸던 포인트가 있는데.. 그건 바로.. 고기가 식지 않게 저렇게 따로 포장해주시는 센스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고기는 따끈할 때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계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야채를 잘 먹지 않습니다..


저는 야채는 잘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 육칠이에서.. 저 고추와 상추와 깻잎이 정말 싱싱하고 맛나더라고요. 고기와 계속 싸 먹고 또 싸 먹었습니다. 야채까지 맛있는 육칠이.. 나한테 왜 그르냐..

 

 

육칠이 고기고기 - 흑돼지 목살(16,900원)

 

 

고기 양도 진짜 많은..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고기 양이 진짜 많은데도 불구하고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흑돼지 목살을 주문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몇 개의 고기가 약간의 퍽퍽함이 좀 있긴 했지만.. 괜찮았고 처음에 고기가 식지 않고 따끈한 상태로 와서 더 만족하며 먹었네요.. 요새 집에서 배달을 너무 많이 시켜먹어서.. 식비가 너무 걱정되지만.. 어쩌겠습니까.. 먹고 싶은 것을요..

사실 먹는 데에 돈을 아까워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로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데는 최대한 아까워하지 말자 하는 주의입니다..ㅎㅎㅎ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암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육칠이 고깃집도 왕 추천드립니다! 꺅 오늘도 잘 먹었네요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까지 안녕!

항상 공감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리 구독자님들도 주말 맛있는 거 드시며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영업시간 | 매일 10:00 - 새벽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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