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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민트색감 가득한 귀여운 카페, '79파운야드 합정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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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카페] 민트색감 가득한 귀여운 카페, '79파운야드 합정점'

내성적인 이터 2022. 5.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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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은 합정역 민트 민트 한 카페인 79파운야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우연히 이벤트로 받은 아메리카노를 구매하러 간 곳인데 카페 분위기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민트 색감이 너무나 귀여운데 메뉴 종류도 많은 카페!


멀리서 봐도 눈에 들어오는 민트 색감의 외관이 마음을 몽글하게 하더라고요. 체인점인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지역마다 지점이 꽤 있었습니다. 본가에 내려가서도 먹을 수 있겠네요. 처음 가보는 카페는 뭘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여기도 그랬습니다. 분명 아메리카노 쿠폰이 있어도.. 다른 메뉴가 눈에 자꾸 들어오더라고요. 

 

계산대가 어딘지 헷갈렸던 귀여운 공간!


메뉴들을 다 고르고.. 계산을 하려고 보니 계산대가 어딘지도 모를 만큼 옆에는 귀여운 것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쿠키도 있고, 크로플? 같은 것들도 있고.. 저는.. 평일 점심에 시간 내서 잠깐 들른 거라 크로플은 못 먹어봤습니다.. 제일 먹고 싶은 게 크로플이더라고요..

 

테라스도 있고, 공간들이 많았던!


앉을 테이블은 진짜 많고, 쭉 안 쪽으로 들어오면 테라스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평일 점심인데 테라스에 앉아 있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은 없지만.. 너무 이쁜 공간이 많아서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다 너무 이뻐서.. 친구들이랑 저녁 먹고 꼭 와봐야 할 카페를 드디어 찾은 것만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사진만 찍고 호다닥.. 사무실로..

 

테이크아웃 컵도 너무나 귀여운 79파운야드!


테이크아웃 컵이 이렇게 귀엽기는 처음입니다. 카페 컨셉에 맞게 너무나 이쁜 민트색으로 도배되어있더라고요. 컵에 그려진 79파운야드에 시그니처 캐릭터인 오리도 너무나 귀여웠습니다. 생각날 때 한 번 더 가보고 싶은 그런 곳! 앉아서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합정역 근처 카페입니다. 추천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항상 댓글과 공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또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09: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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