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카페 리뷰] 샌드위치도 프렌치토스트도 맛있는 곳, '반달커피 서울북가좌점'

안녕하세요. 이번에 휴가를 다녀와서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먹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해서 올리기에도 벅차겠네요.. 그럼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를 먼저 소개하고 휴가 다녀온 곳의 맛집들은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할게요!

 

군것질이 너무 땡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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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달달한 게 땡길 때가 있으시죠? 저도 그랬답니다. 그래서 먹고 싶은 것들이 다 판매하는 카페를 찾다가 반달 커피를 발견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과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 이렇게 시켜보았습니다. 

 

포장을 꼼꼼하게 해 주셔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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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시켰는데도 포장도 깔끔하게 해서 보내주시고, 배달도 나름 빨리 와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포장과 배달은 굿이네요! 요새는 배달시켜먹을 때.. 항상 걱정이 돼요.. 좀 늦어지거나 메뉴가 하나라도 빠지면 기분이 진짜 별로 더라고요... 반달 커피는 제대로 왔습니다 꺅

 

반달프렌치토스트(3,800원)

포슬포슬한 식감에 슈가파우더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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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프렌치토스트 미쳤습니다. 식감은 포슬포슬하고 위에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어서 달콤하면서도 한 끼로 정말 적당합니다. 저는 부족할지 몰라서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나눠서 먹었습니다. 계란 옷을 입은 프렌치토스트는 정말이지.. 여기가 제일 두툼하지 않을까 싶네요.. 강추!

 

반달참치샌드위치(6,500원)

참치 샌드위치도 한 끼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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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토스트로 부족할 것 같아서 시켜본 참치 샌드위치는 프렌치토스트보다는 기대를 덜하고 먹었는데.. 세상에나 기대를 덜 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게 한 끼로 잘 먹었습니다. 사실 간식으로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거의 밥으로 먹었네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적당해서 괜찮았던! 맛있습니다!

 

(반달뚱카롱)상큼딸기마카롱 3,000원

(반달뚱카롱)겨울왕국 3,000원

뚱카롱이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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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좋아해서 뚱카롱으로 시켜봤는데.. 가격에 비해 크기가 작으면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한 제가 참 바보 같습니다. 가격 값을 하더라고요. 진짜 뚱카롱이고 달달하니 좋았습니다. 역시 마카롱은 2개 정도가 딱 적당한 듯합니다. 욕심내서 더 많이 시켰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반달 커피는 체인점이기에 혹시나 근처에 있다면 한 번쯤 주문해서 드셔 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댓글 감사드립니다!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