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리뷰] 연어사시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처음 시켰는데 맛집! '일품연어와 일품새우'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연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시켜먹었던 일품연어와 일품새우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새 연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연어는 사랑이기에... 그냥 당길 때 시켜먹었어요...

 

 

 

 

꽤 잘 나오는 연어ㅎㅎ 사실 돈이 아까운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전혀요 전혀! 연어를 딱 한 입 먹어보고는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답니다! 진짜 연어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느낌이 어떤 느낌인지 알았습니다! 두께는 또 얼마나 두꺼운짘ㅋㅋ 뿌듯 만족하며 먹었네요ㅎㅎ

 

 

 

 

연어 사시미 하나만 먹기는 너무 아쉬워서 콩나물 김치라면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이 라면은 그렇게 맛있진 않아요ㅜㅜ 먹을만합니다.. 약간 콩나물 라면이라 시원함이라는 단어보다는 김치 컵라면에 좀 신듯한 맛? 이여서.. 기대보단 별로여서 아쉬웠어요..

 

 

연어사시미 (380~400g) 35,000원

 

 

연어 색감 보이시나요?ㅎㅎ 연어에서 냄새도 안 나고 같이 넣어주신 소스에 찍어먹으면 그냥 황홀한 맛입니다! 원래는 술이랑 같이 먹어야 하는 사시미를 저녁처럼 먹으니 느낌이 이상하긴 했지만.. 연어는 진짜 사랑이에요! 사실.. 요새 연어가 비싸서 망설여지긴 하지만.. 그만큼 다른 거에 아껴야지 하고 있습니다.. 먹을 건 포기 못해요!ㅎㅎㅎ

 

 

 

 

양파절임과 소스들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긴 했지만 저는 이상하게 사시미와 초밥류에는 소스를 안 찍고 그냥 먹는 습관이 있어요.. 소스를 찍어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참 이상합니다..ㅋㅋㅋ.. 그냥 먹으면 생선의 비릿한 맛이 나지 않냐고들 하시던데.. 저는 그냥 고소함만 느낄 뿐이더라고욬ㅋㅋ 진짜 생선류를 좋아하나 봅니다ㅎㅎ

 

 

 

 

연어는 오래 먹다 보면 좀 물리고 느끼하잖아요? 그래서 라면이랑 같이 먹는 거였는데 이거.. 콩나물김치라면 면은 진짜 꼬들꼬들 그 자체입니다ㅎㅎ 그래도 신라면이 연어와 더 잘 어울리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ㅎㅎ 그래도 매콤한 라면이 들어가니 물리던 연어가 다시 들어가더라고요ㅎㅎ 남김없이 다 먹었죠!

 

 

 

 

그럼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일품연어와 일품새우집을 시켜먹거나 포장 해드시는 걸 추천드리며! 오늘도 블로그 방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두툼한 연어를 보니.. 또 뭔가가 먹고 싶은 기분이 드네욬ㅋㅋ.. 오늘 저녁은 그냥 집에 있는 반찬들로 비빔밥을 해 먹을까 했는데.. 또 배달앱을 켜고 있어요... 그럼 진짜 인사드릴게요ㅎㅎ 오늘도 댓글과 공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맛난 저녁 드셔요!

 

 

상호명은 골목 포차더라고요!

영업시간은 배달앱에서 '일품연어와일품새우' 검색하셔서

매장 정보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