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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의 먹는 것들을 위하여

[북촌 베이커리] 오픈런 베이글 맛집, 토요일 아침 일찍 줄 서서 들어갔어요! '런던베이글뮤지엄' (웨이팅 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맛있는 베이글 맛집을 추천받아서 다녀왔습니다. 오픈런까지 해서 받아온 베이글! 진짜 줄이 어마무시하더라고요. 그럼 포스팅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6시 50분! 일찍 왔다고 생각하고 뿌듯해했는데.. 저보다 더 일찍 오신 분들이 3팀이나 계시더라고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평일에도 오픈런하는데.. 주말은 더 힘들다고 블로그에서 봤거든요.. 8시 오픈인데 7시 반에 도착한 분이 엄청 기다렸다고 하는 글을 봐서.. 아예 1시간 웨이팅을 잡고 7시에 도착하게끔 갔더니 제 앞에 3팀..ㄷㄷㄷ 테이블링으로 대기하는 것도 7시 5분~10분 정도에 되어서야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온 순서대로 줄만 서 있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4번째! 다행히 4번째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터의 먹리스트/카페&디저트 2022. 5. 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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