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의 먹는 것들을 위하여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 너무 바빴어요..(핑계) 봄 없이 여름이 바로 와서 그런지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지네요.. 구독자님들 이번 벚꽃 보고 오셨나요? 저는 회사 근처에 벚꽃 명소라고 불리는 홍대 솔내길 카페에서 보고 왔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커피랩스로스터리는 합정역 근처에 있는 카페인데 2층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꽤 크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 보니 아기자기하고 좋더라고요ㅎㅎ 유리에 비치는 벚꽃들도 너무나 이쁘네요ㅎㅎ 벚꽃은 항상 빨리 떨어져서 아쉬워요.. 오늘은 회사 막내가 커피 사준다고 해서 쫄래쫄래 따라왔는데 오! 아메리카노가 4300원이더라고요! 스벅보다 싸다 하고 좋아했답니다ㅎㅎ 매일 스벅은 벤티 사이즈를 먹기 때문에.. 요새 스벅 오른 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