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카페 리뷰] 팡도르, 팔미까레, 소금버터빵... 맛있는 빵이 많은 증산역 카페 '빈플루'

 

 

오늘 소개해드릴 맛있는 것들은 빵입니다. 이제 카페도 배달이 가능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제가 먹고 싶은 빵을 굳이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답니다!

찾아보니 빈플루 카페가 매장이 꽤 크고 이쁘더라고요. 집 근처는 아니지만 가까이 있으니 방문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리뷰 약속하면 원하시는 음료 중 1잔을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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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포장으로 아주 깔끔하게 도착된 빵과 음료입니다.

배달앱에서 빈플루 음료 증정 리뷰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리뷰 약속하면 판매하는 음료 중 1잔을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힘든 코로나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엄청난 이벤트를 준비하셨다고 앱에서 봤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서비스가 진짜 남다르죠? 다른 카페들은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를 주시는데 여긴 원하는 음료를 주시 다뇨...

빈플루를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서비스입니다!

 

 

소금버터빵과 보성 말차라떼(리뷰서비스)

 

 

두 번째 주문인데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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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빵들은 팡도르, 팔미까레, 소금 버터빵, 빈플루 연유브레드, 에그타르트입니다.

빵을 무진장 좋아하는데 빈플루카페에서 처음 주문은 아니에요. 이미 팔미까레와 팡도르는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어니언 안국이라는 유명 카페에서 먹어본 팡도르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 근처 배달 가능한 곳에서 팡도르를 시킨 건데 그게 빈플루카페 팡도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이 두 번째 주문입니다!

 

 

에그타르트(2,700원) / 소금버터빵(1,900원)

빈플루연유브레드(4,500원) / 팔미까레(3,200원)

 

 

각각의 빵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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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도르랑 팔미까레가 주인공인데... 팡도르 사진이 없네요...

다음에 주문하면 꼭 사진을 찍어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빈플루연유브레드가 약간 너무 달기도 하고 연유가 떡져서 별로 였지만 다른 빵들은 진짜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나름 쏘쏘 합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 에그타르트 - 일반 에그타르트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맛있었고 배불렀습니다.
• 소금 버터빵 - 소금 버터빵이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고소함과 짠맛이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시켜먹고 싶은 빵 중에 하나입니다.
• 빈플루연유브레드 - 연유가 들어가 있는 빵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맛은 있었지만 떡진 연유가 좀 아쉬웠습니다.
• 팔미까레 - 이름이 특이해서 처음엔 호기심으로 주문해봤는데 페스츄리를 초콜릿으로 코팅한 과자라 달콤 바삭하게 잘 먹었습니다. 달달한걸 많이 먹지 못하는데 팔미까레는 2개 이상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 팡도르 - 팡도르는 사진이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제가 먹어본 팡도르 중에 TOP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부드러운 빵에 겉에 뿌려진 아이싱 슈거가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리뷰를 남기자면, 가성비가 갑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에그타르트도 크고 팔미까레도 1개만 먹어도 배부른 크기입니다.

간식으로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이거 먹고 밥을 못 먹었습니다.. 양도 많고 맛있고! 다음에 또 시켜먹을까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공감과 댓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 불금 저녁 잘 보내세요:)

좋은 댓글들은 항상 감사하게 보며 답글 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08:30 -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