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맛집] 맛있는데 가성비까지, 명지대학교 앞 고기집 '325세겹살'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제 맛집 포스팅에서 고기는 빠질 수 없나 봐요.. 도대체 얼마나 고기를 먹으러 다녔으면 아직도 제 사진첩에는 고깃집이 가득한 걸까요.. 보자.. 명지대학교 근처에 다른 고깃집 사진도 있네요.. 조만간 빨리 올려야겠습니다.. 근데 지금 포스팅하는 여기는 엄청난 가성비의 고깃집이라 빨리 시작해볼게요!

 

 

 

 

기본 반찬들은 이렇게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들만 나오고요! 반찬들도 직접 가져다 먹을 수도 있고 사장님께 달라고 말씀드리면 친절히 주시기도 합니다!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단골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ㅎㅎ 진짜 친절하고 잘해주시면 더 찾게 되는 그런 게 있나 봐요ㅎㅎ

 

 

추억의 도시락 (3,500원)

김치찌개 (4,500원)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4,000원)

 

 

사이드 메뉴를 각각 찍어보았는데요ㅎㅎ 그냥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ㅎㅎㅎ 맛없는 게 없답니다 여기는.. 추억의 도시락은 말할 것도 없고 김치말이 국수는 새콤달콤하니 아주 맛납니다! 김치찌개는 밥 한 공기 더 시켜서 뚝딱해야 하는 그런 맛이고요! 그럼 이제 주인공인 고기 사진 보여드립니다~

 

 

 

 

진짜 가성비가 좋아서 325 모둠(600g)이 23,900원이라.. 엄청 착한 가격을 보여줍니다ㅎㅎ 저기 고기 두툼한 거 보이시나요? 사이드 메뉴들도 제일 비싼 메뉴가 5천 원이고~ 혹시나 너무 싸서 고기가 맛없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진짜 고기가..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더라고요..

친절하시지 가성비 갑이지.. 고기도 맛있지.. 도대체 325세겹살은 안 좋아하려야 안 좋아할 수 없는 조건을 다 가지고 있는 고깃집입니다.. 젠쟝..

 

그럼 오늘 저녁도 좋은 저녁 되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면역력엔 고기 먹으러 가야죠.. 저도 조만간 또 방문해야겠습니다ㅎㅎ 항상 공감과 댓글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5:30 - 새벽 02:00
- 거리두기로 인하여 23시까지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