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고깃집] 명지대학교 앞 고깃집은 많네요.. '명지돈'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명지대학교 앞에 위치한 고깃집입니다. 명지대학교 앞 고깃집 포스팅만 이번이 3번째입니다. 제일 맛있던 곳은 제가 예전에 올려드렸던 325세겹살이라는 곳이고 명지돈은 음.. 쏘쏘 했습니다. 일단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지나갈 때마다 궁금해서 들어가 보고 싶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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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돈은 지나갈 때마다 궁금해서 들어가 보고 싶었던 고깃집 중에 하나입니다.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실 기대한 만큼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부족한 부분을 블로그에 말씀드리면 좋은 피드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씁니다.

 

 

명지돈 메뉴판

 

 

매장 내부도 크고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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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도 크고 깔끔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크진 않지만 테이블 사이사이가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판도 너무 깔끔하죠? 학생 우대라고 써져있는 것 보니 명지대학교가 근처에 있으니 대학생은 할인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학생분들 방문하시면 진짜 좋아할 고깃집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반찬 셀프바

 

 

반찬 셀프바에서 먹을만큼 가져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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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은 항상 보면 반찬 셀프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명지돈에도 있더라고요. 전체적인 테이블이 포장마차? 느낌이어서 더 좋았는데 먹을 반찬은 직접 먹을 만큼만 가져다 먹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술도 알아서 꺼내가면 됩니다.

 

 

 

 

고기도 직접 구워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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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좋은 고기도 직접 구워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된장찌개도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밥은 시키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고기도 많이 못 먹었습니다. 그래서 각 1인분만 시키고 그만 먹었습니다. 고기 구워주실 때 사장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던 게 기억납니다!

 

 

 

 

숯불로 구워주시는 고기는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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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로 구워주시는 고기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사실 약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를 좋아하는데 명지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약간의 퍽퍽함은 있었지만 고소했습니다. 맛있더라고요. 윤기도 좔좔 흐르고 좋았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껍데기

 

 

리뷰 남긴다고 말씀드리고 받은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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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돈만의 리뷰 이벤트도 있길래 얼른 해야지 하고 주문한 껍데기입니다. 껍데기 말고도 다른 종류로도 리뷰 서비스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 껍데기가 좀 문제였습니다. 껍데기에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먹으려 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어서 못 먹고 그냥 나왔습니다. 근데 지금 사진에서 보니 껍데기 색상도 안 좋아 보이네요ㅜㅜ 아무래도 이 날만 그랬었나 봅니다.

다른 리뷰는 정말 맛있다고 고기는 명지돈이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장사를 하시다 보면 어쩔 수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 껍데기가 냄새 난다고 말씀드렸더니 다음에는 더 잘해드리겠다고 몇 번이나 말씀해주시고 쿠폰도 챙겨주셔서ㅜㅜ 오히려 제가 죄송했지만.. 사장님이 너무 좋으셔서 안 좋은 것도 말씀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혀 나쁜 뜻도 없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니 명지돈 강추합니다! 고기는 진짜 맛있거든요ㅎㅎ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항상 좋은 댓글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달라서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12:00 - 새벽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