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맛집] 점심 메뉴는 다들 초밥을 드시러 오나봅니다! '요요스시'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2일을 바빠서 포스팅을 못 올렸습니다.. 흑 회사 근처에 꽃구경할 겸 회사 과장님 생일이어서 밥도 사줄 겸 초밥을 먹고 왔답니다ㅎㅎ 벚꽃이 진짜 만개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 그럼 시작할게요!

 

 

 

 

요요스시는 2층에 있습니다ㅎㅎ 처음엔 헷갈렸는데 잘 찾아서 들어갔답니다! 이름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ㅎㅎ 근데.. 저는 점심에 초밥을 처음 먹어봐서 몰랐는데 초밥을 진짜 많이 드시러 오더라고요! 오늘.. 초밥의 날인가? 했었답니다.. 진짜 전혀 몰랐어요 그렇게 초밥을 많이 드실 줄은..

 

 

요요스시 메뉴판

 

 

만석이여서 기다려야 하나 했는데.. 다행히 바 자리에 2자리가 있어서 착석했답니다ㅎㅎ 좀 좁아서 불편했는데 뒤에 2인 테이블을 보니 거기도 테이블이 좀 좁더라고요ㅎㅎ 전체적으로 매장이 좁았습니다.. 그것만 불편했어요... 그리곤 얼른 런치 초밥을 시켰습니다!

 

 

기본 스끼다시(밑반찬)

 

 

기본으로 나오는 스끼다시 3개는 초밥이랑 같이 먹기 진짜 좋았어요ㅎㅎ 가운데 있는 건 치즈인 것 같던데.. 제 스타일:) 처음엔 뭐지뭐지 하다가 먹고는 오오 하는 맛?ㅋㅋㅋ 아무튼 초밥 먹을 생각에 너무 신이 나서 다 맛있어 보였던ㅎㅎㅎ

 

 

타코야끼

 

 

세트 메뉴답게 뭔가 자꾸 주시더라고요ㅎㅎ 이번엔 타코야끼입니다! 타코야끼 길거리에서 먹어보고는 오랜만에 먹는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어요! 원래 타코야끼 많이 먹으면 좀 느끼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잖아요? 역시 오랜만에 먹는 맛이 좋더라고요ㅎㅎ

 

 

우동

 

 

우동은 팔팔 끓여서 나오는데 초밥이랑 찰떡ㅎㅎ 목마르거나 면이 당기면 우동을 몇 주걱 퍼서 먹으니 맛있었어요! 우동 덜어 먹을 때... 자리가 좁아서 좀 애먹은 거 빼고는 나름 괜츈~

 

 

런치세트 (12,000원)

 

 

요요스시의 런치메뉴는 12,000원입니다! 초밥치고는 꽤 가성비 있지 않나요? 딱 10피스 나오는데 저한테는 아주아주 적은 양이지만... 보통 사람들에게는 적당히 배부른 느낌의 양이었습니다ㅎㅎ 저는 워낙 많이 먹는지라.. 생선에서 냄새도 안 나고 주문하고 난 뒤엔 빨리 나오고 만족했어요ㅎㅎ

 

 

 

 

연어 빛깔도 너무 좋고ㅎㅎ 저녁으로 먹어도 좋을 초밥~ 매장이 좁은지라.. 예약은 안되고 점심이나 저녁에도 조금만 늦게 가면 웨이팅이 있을 것 같아요! 요요스시는 또 찾아보면 평점도 좋아서ㅎㅎ 방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초밥이 아주아주 도톰해서 만족한 요요스시!

 

 

 

 

하지만, 너무 아쉬운 점은 매장이 진짜 좁기 때문에 바 자리는 비추이고.. 2인 테이블도 사실상 그렇게 넓진 않아요~ 초밥은 아주아주 잘 먹었는데ㅜㅜ 아 그리고 서빙해주시는 분께서 스끼다시 주실 때 설명 한 번만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설명을 안 해주셔서 이건 뭐지.. 하고 쳐다봤었네욬ㅋㅋㅋ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맛있는 저녁으로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항상 파이팅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ㅎㅎ 공감과 댓글 너무나 감사드려요:)

 

 

영업시간 | 평일 break time 14:30~17:00
주말 break time 16:00~17:00

휴무 | 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