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맛집] 귀여운 가게 이름에 맞게 맛있는 샐러드 '뱃살도둑 합정역점'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부터 1일 2포스팅을 하려구해요ㅎㅎ

그래서 오늘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맛집은

회사 근처에 있는 샐러드맛집 입니다!

 

 

 

 

우연히 샐러드가게를 찾다가

회사 근처에 이름이 너무 귀여운 뱃살도둑을 찾았어요ㅎㅎ

뱃살도둑이라니ㅎㅎ 넘 귀엽지 않나요?

간판에 도둑 캐릭터도 너무나 귀여운ㅎㅎㅎ

 

 

 

 

살이 너무 쪄서.. 밥은 먹기 힘들때..

정말 샐러드만한게 없더라구요

사실 샐러드로 무슨 배가 찰까 하실 수 있지만..

배가 차더라구요ㅎㅎㅎ 위가 줄어들었는지..

 

뱃살도둑 합정역점은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꼭 포장이 아니더라도 먹고 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저는 포장해서 먹었어요!

회사 점심시간은 소중하니까요ㅎㅎ

 

 

토시 스테이크 샐러드

 

 

다 다른 날에 포장해서 먹은 샐러드인데요ㅎㅎ

토시 스테이크는 고기가 질길까봐 안 시켰었는데

매번 샐러드 포장하러 갈때마다 고기냄새가 끊이질 않아

시켜봤는데.. 역시나 냄새만큼 엄청 맛나더라고요

고기도 부드러워서 잘 먹었습니다ㅎㅎㅎ

 

 

그릴드 쉬림프 샐러드

 

 

이 날은 새우가 너무 땡겨서 새우로!

새우의 살도 통통하니 크고 맛나더라구요

샐러드에 들어있는 채소들도 다 싱싱해서

아삭아삭하게 잘 먹었어요!

새우가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서

소스는 약간씩만 뿌려서 먹었답니다ㅎㅎ

 

 

훈제 연어 샐러드

 

 

훈제 연어 샐러드!

뱃살도둑에서 제일 많이 주문해서 먹은 메뉴예요!

왜냐면 저는 연어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훈제는 몸에 안 좋다고 엄마가 매일 같이 말씀하셨는데..

좀 줄여야겠어요ㅜㅜ 근데 진짜 샐러드 양이 어마어마하죠?

 

뱃살도둑은 가격은 좀 비싸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양은 진짜 괜찮더라구요ㅎㅎ 오늘도 샐러드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그럼 오늘 좋은저녁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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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월 - 금 10:00 - 22:00
토요일 10:00 - 20:00

휴무 | 매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