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카페] 케이크도 빵도 인테리어도 다 귀여운 카페 '해피베어데이 합정점'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은 회사 근처에 있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카페 이름 자체도 너무 귀여운데 인테리어도 빵도 쿠키도 그냥 다 귀여운 느낌의 카페입니다. 매번 방문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 카페는 뭔가 장난감 하우스 같은 느낌의 귀여움을 가지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썸네일에 보이는 쿠키를 보시더라도 그런 생각이 들죠?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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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베어데이 가게 외부

 

 

외부는 이렇게 알록달록한 건물이에요. 멀리서 봐도 정말 딱 보이는 느낌이라.. 방문하실 때 조금만 걸으셔도 '아 여기는구나' 하실 거예요! 장난감 집 느낌의 색감이지만 색감 하나하나가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아가들이 너무 좋아할 그런 인테리어라 더 좋을 듯해요! 그럼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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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베어데이 가게 내부

 

 

카페 내부로 들어오면 더 장난감 집 같아요ㅎㅎ 근데 들어가면 너무나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고, 느낌이 확실히 달라요! 외부 건물에 느낀 느낌이랑은 달라서 색다른 분위기를 받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테이블도 꽤 많고, 카페 자체가 한 건물이라 자리가 없어서 나가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2층은 사람들이 꽤 많아서 못 찍었지만.. 2층도 똑같이 알록이 달록이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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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 놓여있는 인형들

 

 

디저트를 고르는 공간에 이렇게 귀여운 인형들이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너무 귀엽고 또 귀엽고ㅎㅎ 여러가지의 인형들이 있네요! 그럼 이제 디저트를 고르러 가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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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은 디저트들

 

 

디저트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 걸 먹어야할까 하고 몇분은 서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맛일지도 궁금하고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까눌레 2개를 사서 같은 부서의 직원들에게 선물했는데 둘 다 너무 맛있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여기서 케이크도 먹었는데 비주얼은 어떤 맛일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지만, 딱 먹으면 요새 인기 많은 도시락케이크 느낌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케이크 겉에 있는 크림이 크림치즈라 그런 것 같아요! 주저리 말이 많았지만 맛있었다는 말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짠,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사서 먹었는데.. 양이 적은게 아쉽지만 아주 아주 맛있답니다. 날씨도 좋아서 외부에서 찍었는데 사진이 잘 나왔네요ㅎㅎ 오늘은 좀 더 색다르게 맛집 잡지같은 느낌으로 글이 좀 많았는데요! 괜찮았나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려면 글이 좀 많아야 한다고 해서.. 글을 썼습니다. 혹시나 보기에 별로다 싶으면 그냥 제 스타일로 쓰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날들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30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