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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칵테일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마시는 위스키란 '미드나잇라운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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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칵테일바]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마시는 위스키란 '미드나잇라운지'

내성적인 이터 2022. 3.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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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분위기 있는 칵테일바를 소개해드릴게요! 여기 한번 가면 빠져나오지 못하실 걸요?ㅎㅎㅎ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진짜 좋은 곳이거든요!

 

 

 

 

뭔가 사진이 할로윈 느낌처럼 나왔지만ㅎㅎ 간판을 찍은 겁니다! 저녁 먹고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바 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 근데 바 자리도 괜찮더라고요!

 

 

 

 

메뉴판을 보고 놀랐던 건 술 메뉴가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추천해주신 위스키를 하나 시키고 술찌인 동생도 모히토를 하나 시켰답니다! 메뉴판을 제대로 찍지 못해 죄송해요.. 진짜 너무 많아서.. 뭘 시켜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조용히 먹기 위해 간 곳이라 사진을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분위기는 진짜 장난 없어요ㅎㅎ 너무 좋더라고요ㅎㅎ 아는 술들도 몇 개 보이고 헤헿 취향저격이에요 취향저격!

 

 

메론 프로슈트 (15,000원)

 

 

사실 칵테일과 이걸 먹으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ㅎㅎ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멜론은 너무나 좋아요ㅜㅜㅜ 진짜 독한 술과 달달한 멜론은 넘나 잘 어울리는 것!

 

 

미드나잇라운지의 기본 안주

 

 

근데 같이 간 술을 잘 못 먹는 동생은 이게 제일 맛있었대욬ㅋㅋ 아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욬ㅋㅋ 근데 진짜 맛있긴 하더라고요ㅎㅎ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방법까지 다 알려주시고 바 자리라 만드는 과정들도 바로 보고 재밌었어요!

 

 

버진 라임 모히또 (14,000원)

 

 

술을 잘 못 먹지만 같이 간 동생이 딱 자기 스타일이라며 좋아했던 술! 저도 한 모금 먹어봤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청량함이 남달랐던 술이랍니다! 사실 저도 술에 대해 아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 그냥 그 분위기를 좋아할 뿐이라서ㅜㅜ

 

 

글렌그란트 15Y (16,000원)

 

 

위스키도 마셨습니다! 글라스로! 약간 저한테는 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향에 비해 또 맛은 다르더라고요ㅎㅎ 맛있었어요! 역시 중독성 있는 위스키.. 다음에 또 먹으러 가야 할 듯.. 누굴 데려가죠? 제 주위에는 술찌뿐인데ㅜㅜ크흑

 

그럼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좋은 저녁 되세요! 위스키 한잔하러 미드나잇 라운지 추천드립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서 가시면 단골이 되실 수도 있어요!

 

 

영업시간 | 매일 18:00 - 23:00
22:30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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