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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맛집] 한번 먹으면 수제 패티가 자꾸 생각나는 '프랭크버거 명지대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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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맛집] 한번 먹으면 수제 패티가 자꾸 생각나는 '프랭크버거 명지대점'

내성적인 이터 2022. 4. 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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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수제버거로 유명한 프랭크 버거인데요! 고기 패티도 두툼하고 진짜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럼 시작할게요!

 

 

 

 

프랭크 버거 명지대점은 생긴 지 3개월~4개월 정도 되어서 그런지 매장이 엄청 깨끗해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꽤 있어서 간단히 먹기도 좋고요! 근데 대부분은 포장을 많이 이용하시는 듯합니다!

 

 

 

 

저도 포장을 이용했는데요. 프랭크 버거만의 수제 패티가 엄청 두툼하고 맛있는데 저 치즈 프렌치프라이 보이시나요?ㅎㅎ 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그냥 프렌치프라이를 치즈 프렌치로 바꿔 먹었답니다! 제가 시킨 두 버거도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더블치즈버거 (7,300원)

 

 

더블 치즈버거에는 패티가 2장 들어가 있는데 사실 수제 패티라 함은 퍽퍽한 맛이 있고 소스도 적고 그런 느낌인데 여기 프랭크 버거는 퍽퍽한 느낌이 없더라고요! 소스는 좀 적긴 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맛있습니다! 추천추천!

 

 

베이컨 치즈버거 (6,300원)

 

 

제가 젤 좋아하는 건 쉬림프이지만 패티 버거가 먹고 싶을 땐 베이컨이 들어가 있는걸 많이 시켜먹는데요! 이거도 진짜 맛있었어욬ㅋㅋ 사실 더블 치즈버거보다 덜 퍽퍽하고 술술 잘 넘어가는 그런 느낌입니다ㅎㅎ 아! 프랭크 버거는 버거에 들어가는 채소들도 다 너무 싱싱해서 먹을 때 기분이 진짜 좋았답니다!

 

 

치즈프렌치프라이 (3,500원)

 

 

사진에는 다 단품 가격만 써드린 거고 저는 세트로 시켜서 먹었답니다! 치즈 좋아하긴 하는데 많이 먹진 못했어요.. 버거가 작아 보여서 사이드를 치즈로 업그레이드해서 시킨 건데 꽤 양이 많더라고요! 버거는 다 먹고 감자튀김은 좀 남겼답니다ㅎㅎ 그래도 만족 만족!

그럼 오늘 포스팅을 마치며 월요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댓글과 공감 감사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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