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 벗겨먹는 빵이 뭐길래..했는데 맛있더라고요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이번에 휴가 다녀와서 너무 힘들고 몇 주간 휴식이 더 필요했습니다. 이제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이렇게 왔습니다. 좀 지났지만.. 드디어 고오스 빵을 먹어본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1,500원)

벗겨먹는 고오스 초코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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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이 돌아오면서 제일 먹고 싶었던 빵 중에 고오스가 있었습니다. 물론 파이리도 너무 먹고 싶지만.. 아직까지 구하지 못한 포켓몬빵들...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한 듯합니다. 벗겨먹는 게 뭐길래 했는데 이렇게 벗겨 먹는 거였습니다.. 

 

속은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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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주얼 보이시나요? 빵이 무슨 사진에서부터 촉촉함이 느껴지다니.. 크림도 적당히 들어가 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하고 다 합니다.. 왜 사람들이 고오스 빵 고오스빵 하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지금은 온라인에서도 너무나 다들 빠르게 클릭을 하셔서.. 사고 싶어도 못 사겠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포켓몬빵을 사겠다고 티몬에서 시간 딱 맞춰서 기다렸는데.. 사이트 마비가 됐었습니다.. 다시 한번 포켓몬빵의 인기가 실감이 나더라고요..

 

빵도 빵이지만 제일 궁금한 띠부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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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포켓몬빵은 스티커죠? 라플레시아가 나왔네요ㅎㅎ 그래도 맛있는 빵을 먹었으니 포켓몬은 어떤 게 나오던 좋습니다. 이제 먹어봤으니 두 번은 안 먹어볼거같아요... 구하기 너무 어려운 포켓몬빵...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빵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도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 요 포켓몬빵은 지난번에 한남에서 포켓몬 팝업이 진행될 때, 구해온 빵입니다.. 편의점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건 초등학생 아이들이 많아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럼 좀 있다가 또 맛난 것들 하나씩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