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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보로빵 같은 '달콤파삭 꼬부기빵' (띠부씰 스티커 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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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소보로빵 같은 '달콤파삭 꼬부기빵' (띠부씰 스티커 有)

내성적인 이터 2022. 3.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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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잇터입니다.

요새 포켓몬빵이 엄청난 인기죠? 사실 맛집 블로그 하면서 이번에 돌아온 포켓몬빵을 종류별로 리뷰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물량이 진짜 없는 듯해요ㅜ.. 그래도 겨우겨우 초코롤과 꼬부기빵을 득템 해서 이렇게 두 번째 포켓몬빵 리뷰를 남기고 있네요ㅎㅎㅎ 그럼 시작할게요!

 

 

꼬부기의 달콤파삭 꼬부기빵 (1,500원)

 

 

짜란! 이번엔 지인이 CU에서 구해다 준 꼬부기빵입니다. 저희 동네에는 초코롤은 어느 정도 구할 수 있어도 다른 종류의 빵들은 진짜 보지도 못했어요.. 사실 고오스빵이 너무 먹고 싶은데 말이죠.. 히유 그래서 물량이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리뷰 하려고요. 과연 물량이 풀리는 날이 오겠죠?

 

 

 

 

꼬부기빵은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다 봐도.. 맛이 없다는 말들만 있더라고요. 사실 다른 빵들보단 많이 퍽퍽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맛있었어요! 원래도 소보로빵을 좋아하는데 요 빵은 소보로보단 뭐랄까.. 겉은 정말 바삭하고 속은 퍽퍽하지만 계속 씹을수록 부드러워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뭐라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아무튼 너무 단걸 안 좋아하는 저는 만족쓰!

 

 

 

 

안에는 정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ㅎㅎㅎ.. 그래서 당황하실 수 있는데 저는 담백하니 좋아서 성공적이었지요ㅎㅎ 오늘은 저번에 보여드리지 못한 스티커들과 함께 보여드릴 겁니다! 빵은 SNS에 포켓몬빵 레시피가 돌아다니더라고요.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하는 그런 팁? 같은 게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빵들이 있다면 그렇게 먹고 싶지만.. 없으니.. 패스..

 

 

 

 

전에 보여드렸던 2개의 빵에서 나온 띠부씰스티커와 오늘 나온 스티커! 총 3개를 뜯어보았는데요! 저는 갸라도스랑 페르시온이 제일루 좋네요ㅎㅎㅎ 그래도 아는 포켓몬이 나와서 다행이라 해야 할지.. 단데기가 안 나와서 다행이네요ㅎㅎㅎ 그럼 오늘도 이렇게 저의 빵 리뷰로 마무리하며 점심 맛있게 드시고 저녁에 또 뵈어요:) 항상 부족한 글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블로그 방문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아! CU는 대부분 21:00 ~ 22:00 사이에 입고되는 것 같으니 그 시간에 맞춰서 CU편의점을 기웃거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엄청 기웃거렸는데.. 못 구하고.. 지인이 구해다 준 빵이었습니다..ㅎㅎㅎ헤헿 그럼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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